-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 ‘숲의 약속’, 9월 2일부터 9월 13일까지
- “잣나무숲에서 가족과 환경감수성 높이세요”
- “아름드리 잣나무 숲에서 가족과 함께 추억도 쌓고, 환경감수성도 높이세요.”
- “잣나무숲에서 가족과 환경감수성 높이세요”
- “아름드리 잣나무 숲에서 가족과 함께 추억도 쌓고, 환경감수성도 높이세요.”
[경인매일=황지선기자] 가평군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에서 운영하는 ‘숲의 약속’에서 9월부터 3회에 걸쳐 운영할 ‘환경감수성을 높이는 가족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가족캠프는 상반기에 진행했던 ‘1박2일 가족 건강캠프’에 이은 것으로, 수령이 50년 이상 된 아름드리 잣나무 숲속에서 가족과 함께 진행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환경감수성을 높이는 가족캠프’는 9월 28일, 10월 12일, 10월 26일 총 3회에 걸쳐 운영하며, △환경성질환 교육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친환경 안심먹거리 체험 △친환경비누 만들기 △산림치유 및 잣까기 체험으로 구성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신청대상은 경기도 내 20세 이상 부모님과 함께 참여 가능한 자로, 회기 당 최대 8가족까지 모집한다. 참가비는 점심식사와 프로그램 모두를 포함해 성인 1인당 2만원이다. 신청기간은 9월 2일부터 9월 13일까지며, 환경정책과 환경보건팀으로 하면 된다.
상반기에 2회 진행했던 ‘1박2일 가족 건강캠프’는 경기도 내 초등학교 이하 자녀를 둔 10가족이 참여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에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는 다양한 가족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반기에는 성인으로 구성된 가족을 모집한다. 성인 대상 프로그램 중 이용만족도가 높은 가을철 잣나무숲에서 즐기는 ‘산림치유’를 비롯해 친환경 비누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3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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