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하민지기자] 이랜드이츠의 애슐리퀸즈가 오는 5일부터 세계 여러 나라의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시푸드 축제(See food, Seafood)’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애슐리퀸즈의 시푸드 축제에서는 뷔페의 대표적인 해산물 메뉴 연어부터 시작해 새우, 게, 백합조개, 가리비, 오징어 등 다양한 해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제공한다.
시푸드 축제의 주요 메뉴는 스윗 갈릭 크런치 크랩, 하와이안 버터갈릭 슈림프(디너·주말) △스패니쉬 뽈뽀(디너·주말), 새우 튀김 데마끼, 핫 로제 크랩 파스타, 청양 크림 봉골레 스튜(디너·주말), 오렌지 살몬 스퀴드 세비체(디너·주말), 스파이시 슈림프 디아볼라 피자, 가리비 보리 리조또, 발렌시아 크랩 빠에야, 미나리 얼큰 꽃게탕, 게살 유산슬 등으로 구성됐다.
애슐리퀸즈 관계자는 “시푸드 시즌은 많은 고객이 기다려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시즌으로, 고객분들이 다채롭고 알찬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세계 각지의 음식으로 개발했다”라며, “가을은 해산물의 계절로 불리는 만큼 고객분들이 애슐리퀸즈와 함께 올가을을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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