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2년생 전북 전주 출신으로 태백경찰서장, 경기남부청 기동단장 등 역임
[경인매일=정영석기자] 노동열 전 경기남부청 기동단장이 제72대 광주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
신임 노 서장은 전라북도 전주 출신으로 경찰대학교(10기)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원을 졸업한 뒤 2006년 경찰에 입문했다. 이후 수원 서부서 수사과장, 분당서 형사과장, 경기청 형사과 폭력·과학수사계장, 경기남부청 생활안전계장, 강원청 생활안전과장, 태백경찰서장 등을 역임했다.
평소 노 서장은 형사와 수사 분야의 경험이 풍부하며, 치밀하고 꼼꼼한 일처리로 범죄 대응에 능통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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