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28일부터 10월 19일까지 경기미래교육파주캠퍼스에서 토요 행사 진행
- 다양한 세계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경기도와 세계가 만나는 공간’ 조성
- 글로벌 미래ㆍ영어교육, 세계문화체험, 놀이,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 다양한 세계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경기도와 세계가 만나는 공간’ 조성
- 글로벌 미래ㆍ영어교육, 세계문화체험, 놀이,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경인매일=최승곤기자] 경기도가 주최하고 도 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다놀자 파주페스타’가 9월 28일부터 10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경기미래교육파주캠퍼스에서 열린다.
도는 지난 5월 봄 축제에 이어 가을에도 행사를 개최하며 ‘경기도와 세계가 만나는 공간’을 주제로 다양한 세계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세계 가면과 몽골 전통모자 만들기 등 세계 문화 공예 체험과 버스킹 공연, 각종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이 밖에도 드론축구, 메이커스페이스(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드는 창작 공간),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베이킹 클래스, 창작 영어 뮤지컬 등 아이들이 미래교육과 영어 공부를 보다 가까이서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행사 참여는 사전 신청 없이 경기미래교육파주캠퍼스에 방문해 원하는 프로그램별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행사 일정은 다놀자 파주페스타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강현석 경기도 미래평생교육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도민께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한다”며 “더 많은 도민이 경기미래교육파주캠퍼스를 찾아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