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이상익기자] 이천시 효양도서관은 취학 전 그림책 천 권 읽기 프로젝트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읽기(이하 세천책)’ 연계 과정으로 전문 독서 강사와 함께하는 어린이, 부모특강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특강은 세천잭에 도전하는 어린이와 가족들이 완주까지 즐거운 독서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10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10월 5일부터 시작하는 10월 과정은 어린이 그림책 미술놀이 앤서니브라운처럼 상상하기(5~7세, 10.5.~10.26. 매주 토요일), 부모 특강 자녀와의 지혜 교감 : 1개의 문장, 100가지 질문(성인, 10.7.~11.25. 매주 월요일) 2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11월과 12월에는 어린이 그림책 자연 놀이 에릭칼처럼 관찰하기, 어린이 그림책 연극 놀이 팥죽할멈과 호랑이가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9월 23일부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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