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임영화기자]인천광역시 계양구는 반려동물 공공예절과 동물에 대한 지식·정보를 널리 알리고자 오는 10월 13일 과 10월 20일, 가을맞이 반려동물 교실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반려동물 교실은 당일 오후 3시에 계양구 반려견 쉼터(계양구 봉오대로 855 일원)에서 현장 교육으로 진행된다.
강의 주제는 ▲10월 13일(일) ‘행동으로 알아보는 반려견 쉼터’, ▲10월 20일(일) ‘반려동물 행복한 노후 준비’ 주제로, 인천수의사회 동물행동의학회 동물 병원장들이 생생하고 실제적인 경험과 전문성을 토대로 유익하고 재미있게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시간은 1시간으로 40분 강의, 20분 질의응답으로 구성된다.
구 관계자는 “2019년 5월 인천 최초로 시작한 반려동물 교실은, 다양한 주제로 전문가를 초빙하여 재미있게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계양구는 동물과 사람이 함께 공존하는 행복한 계양구를 만들기 위해 새로운 반려동물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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