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항만·공항·경제자유구역 시너지 효과 창출
인천시, 항만·공항·경제자유구역 시너지 효과 창출
  • 경인매일 webmaster@kmail.com
  • 승인 2006.08.3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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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글로벌 기업 투자유치 추진
29일~내달 5일까지 대중국 합동 SALES
홍콩 등 3개지역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인천시는 항만·공항·경제자유 구역과 연계한 시너지 효과 창출 유도하고 '동북아 물류중심' 인천의 인식을 새롭게 정립하기 위해 국외 대중국 합동(IMC, IFEZ, IIAC, IPA) SALES을 추진한다.

인천시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항만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8월 29일부터 9월 5일까지 대중국(홍콩,상해,청도) 합동(IMC, IFEZ, IIAC, IPA) SALES (경제자유구역, 인천항, 인천국제공항, 자유무역지역 등)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해 기관, 업체, 협·단체, 공항·항만 CIQ기관 등 36명의 추진단을 구성했다.

금번 대중국 합동 SALES은 중국 현지 경쟁력 있는 글로벌 기업의 항만 ·공항·투자관련 기관·업체·단체 임원 등을 초청하여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3회 : 홍콩,상해,청도)하여 인천시 개발계획 및 발전전략, 물류정책 소개 및 비젼설명(5개기관), 동영상 Presentation, 브리핑 및 질의응답, 투자유치 상담, 물류활성화 토론, 참석자 오찬 및 간담회 등을 실시한다.

또 중국 주요도시와 인천시와의 상호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한 MOU체결과 현지 한국 물류 기업대표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2회 / 상해,청도)하고 HongKong Logistics Development Council(홍콩물류발전국) 등 중국 현지 기관, 업·단체 21개소를 방문해, 중국 현지 기관, 업체의 발전 계획 등을 청취하고, 방문대상 도시 항만·공항개발 방향 등 의견수렴 및 자료를 수집하고 양도시 상호 정보 교류의 장으로 활용한다.

시 관계자는"『동북아 물류중심도시』와 국제 Business 거점 지역으로서의 장점과 비전을 적극 홍보하고, 지속적으로 국외 합동(IMC, IFEZ, IIAC, IPA) SALES을 추진하여 물동량 증가 및 투자유치를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유기동 기자 y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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