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중앙동(동장:김재두)은 최근 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현장을 점검하고 개선 사항을 들어보기 위해 민관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순찰은 때이른 추운날씨도 불구하고 지역주민, 통장, 동장등 7명이 참여하여 지역주민불편사항과 위험사항 5건을 발굴 처리하였으며, 또한 지역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여론수렴과 민의를 살폈다.
김재두 중앙동장은 “주민과 함께 하는 지역순찰은 생활에 필요한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민·관의 작은 노력”이라면서 “올해도 추운 날씨가 예상되는 만큼 지역주민 불편사항 해소 뿐만 아니라 소외되고 어려운 지역주민까지 보듬는 따뜻한 행정을 펼쳐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 김해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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