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전국사진공모전' 노인호씨 금상
'안양 전국사진공모전' 노인호씨 금상
  • 경인매일 webmaster@kmail.com
  • 승인 2006.09.15 10: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양8경·어린이 등 주제…응모作 110명 수상자 선정
한국사진작가협회 안양지부(지부장 김병기)는 14일 안양예술공원, 안양천, 학의천, 안양8경과 어린이, 효(孝), 가족 등을 주제로한 '제18회 안양전국사진공모전'에 지난 8월말까지 응모한 800여점의 작품 중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110점의 우수작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금상에는 노인호씨(평택시 포승면)의 '교감'이 영예를 차지했으며, 은상은 임채휴씨(성남시 정자동)의 '꼬마 사진가', 손영준씨(안양시 비산1동)의 '질주', 동상은 박동기씨(안양시 박달2동)의 '구성', 최창혁씨(남양주 와부읍)의 '호기심', 황말남씨(과천시 문원동)의 '거울미로'가 각각 차지했다.
또 가작은 송신재씨(과천시 중앙동)의 '학의천의 풍경', 진아라씨(여수시 여서동)의 '아빠 힘내세요' 등 11명이 차지했으며, 입선은 최병창씨(대구시 신당동)의 '동심' 등 99명이 차지했다.
시상식은 오는 16일 오후7시 안양문예회관 전시실에서 상장과 부상이 시상되며, 시상당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안양문예회관 전시실에서 전국사진공모전 전시회가 열린다.
입상작품의 판권은 3년간 안양지부에 귀속되고 낙선 작품은 전시 종료 후 작품집과 함께 개별로 반송되며 자세한 사항은 안양지부 홈페이지(www.ayphoto.com)나 안양지부(445-3322)로 문의하면 된다.

안양 / 구종태 기자 kuj@
경인매일
경인매일
webmaster@kmail.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