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1 총선 광주시선거구 민주통합당 경선주자로 소병훈(57) 광주시지역위원장과 임종성(46) 전 경기도의회 의원 성수희(46) 전산업자원부장관정책보좌관이 선정됐다.
민주통합당은 지난 24일 2차 공천자 발표를 통해 광주시선거구 경선 후보자로 소병훈 임종성 성수희 예비후보를 경선후보자로 선정하는 등 서울과 부산, 인천, 경기, 강원, 충청, 호남, 제주 일부 지역 74곳에서 단수후보자 54명과 경선후보자 20개선거구 46명을 선정했다.
이로서 최석민 김영일 예비후보는 선전을 벌였으나 경선후보에서 탈락됐다.
민주통합당은 앞서 22일 집단면접을 실시했었다. 이들 경선후보자 3인방은 29일까지 경선참여 선거인단을 모집, 3월 초 모바일 및 현장투표 경선방법을 통해 이 중 1명이 최종 국회의원 후보로 확정된다. 광주 정영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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