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의원 보궐에 여야 5명 출사표
광주 도의원 보궐에 여야 5명 출사표
  • 정영석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12.02.2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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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소속 임종성 전 도의원의 4.11 총선 출마로 동시선거로 치러지는 광주시1선거구(퇴촌, 남종, 중부, 경안, 송정, 광남) 경기도의회 의원 보궐선거에 새누리당 2명과 민주통합당 3명이 공천을 신청, 출사표를 던졌다. 
새누리당에서는 김영훈 전 광주시의회 의장과 박광서 광주농협 이사가 일찌감치 경기도당에 공천을 신청, 1대 1 구도 속에 공천경합을 벌이고 있다.
경기도당은 이들에 대해 당내 경선을 통해 최종 공천자를 가린다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당에 비해 경기도당 공천심사위원회 구성이 늦어진 민주통합당에서는 박관열 광주시지역위 부위원장과 김하욱 희망광주네트워크 대표, 박해광 전 민주당광주지역사회복지특위 위원장 등 3명이 지난 24일 공천을 신청, 자웅을 벌이게 됐다.
경기도당은 이들을 상대로 서류평가와 현지조사를 거쳐 최종 공천자를 확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 정영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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