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농촌 소중함 올바로 알렸다
농업·농촌 소중함 올바로 알렸다
  • 영석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12.05.07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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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4-H회, 신입회원 입단식…15명 표창장 수여

평택시 4-H회는 지난 4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4-H회 학생 및 영농회원과 지도교사 등 250여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신입회원 입단식을 가졌다.
4-H 입단식은 4-H회원이 되기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4-H회원으로써 소속감을 키우고 4-H정신을 배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다. 특히 평택꽃 봄나들이 기간에 입단식을 실시하여 회원들에게 농업·농촌과 자연을 함께 느끼게 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고 있다,
김선기 평택시장은 안영주(오성면 26세) 영농회원과 경기물류고 2학년 김고은 등 우수 학생 4-H회원 1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좋은 것은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4-H금언을 실천하여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는 지도자로 자라나 주기”를 당부하였다.
은혜고등학교 변윤미 학생 등 232명은 가입의식을 통해 평택시 4-H회원이 되는 입회 승인을 받았으며 선배 4-H회원 및 참석한 내빈들로부터 4-H배지를 수여받고 4-H회원으로서의 힘찬 각오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현재 평택시 4-H회는 18개회 700여명의 회원이 활동중이며 매년 입단식, 4-H 여름캠프, 경진대회 등 건전한 4-H인으로 발전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평택 김영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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