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원익IPS, 전기매트 15개 독거노인 등에 전달
평택시 진위면 소재 원익IPS(대표 이문용)에서 최근 송탄동주민센터에서 관내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한 3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 15개를 전달했다.
원익IPS는 반도체/FPD /SOLRA연구 및 제조업체로 평택시 관내 소외되고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매년 성금을 지원해오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인 전기매트는 송탄동 관할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세대 등 15세대에 전달됐다.
우성명 송탄동장은 "계사년 새해를 맞아 뜻있는 기업의 후원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희망을 함께 나누게 되어 보람스럽다"면서 "앞으로도 평년보다 혹독한 추위로 불편을 겪고 있는 관내 어려운 이웃돕기에 뜻이 있는 기업의 협조를 받아 사랑의 나눔행사를 지속적으로 벌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평택 김영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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