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욱 NH농협중앙회 연천군지부장 취임
“지역발전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역량을 집중, 글로벌 최고 농협은행으로 도약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NH농협중앙회 연천군지부장으로 취임한 김강욱 (56)씨의 취임 일성.
김 지부장은 지난 1977년 3월 농협중앙회 연천군지부 근무를 시작으로, 부천시 지부와, 연천군출장소지점장과 연천군지부 금융지점장을 걸쳐 연천군지부장으로 취임했다.
김 지부장은 탁월한 마케팅과 지도력을 겸비한 업무경험과 직원들 간의 화합을 중요시 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업무에 대해서는 남다른 열정을 갖고 있는 김 지부장은 부인 최현주 씨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
연천 김수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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