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광주시티투어’ 본격 운행
4월부터 ‘광주시티투어’ 본격 운행
  • 정영석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13.04.02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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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주요 관광지를 버스를 타고 관광하는 ‘광주시티투어'가 4월부터 본격 운행에 들어가 10월까지 계속된다.
광주시는 “광주시민과 광주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은 광주시티투어가 4월부터 운행한다"면서 “버스를 타고 광주시에 산재해 있는 문화재와 관광지를 편하게 둘러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정규코스는 광주시청(오전 10시)~남한산성(10~12시)~중식~경안습지공원(13~14시)~얼굴박물관(14~15시)~분원백자자료관 및 팔당전망대, 물환경전시관(15~16:30분)~광주시청(17시)이다.
이 외에 <이야기가 있는 역사탐방 코스>는 5월, 6월, 9월, 10월 각 둘째주 토요일에 운행되는데 광주시청~남한산성 및 만해기념관, 행궁~중식~신익희 생가~위안부 역사관~광주시청 코스다. 또, 퇴촌 토마토축제(5월)와 광주왕실도자기축제(9월), 남한산성문화제(10월)가 열리는 때는 축제장을 연결해 운행된다.
광주시티투어 참가비는 성인 5천원, 초중고생 3천원, 미취학 아동 2천원으로 참가신청은 광주문화원(760-2725)로 하면된다.
광주 정영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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