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署, 아동·치매노인 등 실종예방 사전등록제 홍보
광명署, 아동·치매노인 등 실종예방 사전등록제 홍보
  • 박길웅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13.04.2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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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경찰서는 지난 20~21일 양일간 광명시 주최 광명시민이 함께하는 ‘2013 광명봄꽃 축제’행사에 참여, 아동등 실종예방을 위한 사전등록제(만14세 미만 아동 및 장애인, 치매노인 등 신상정보를 ‘안전드림’사이트에 등록하여 미아 실종 발생시 활용)를 홍보했다.
‘2013 광명봄꽃 축제’행사는, 광명시가 주최하고 약 4,000여명의 광명시민이 함께하는 지역 축제로 인기가수의 축하무대 및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각종 체험 등으로 진행되었다. 광명경찰은 아동 및 장애인, 치매노인의 실종 예방을 위한 ‘사전등록제’를 홍보하며 실종의 심각성을 알렸고 경찰의 4대 사회악(성폭력·학교폭력·가정폭력 및 불량식품) 근절의 이해를 돕고자 리플릿 등을 나눠주었다.
또한, 교통 싸이카 탑승 체험을 통해 나들이 나온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도 남겨주었다.
광명경찰서장은 “나날이 증가하는 장애인 관련 범죄에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사전등록제와 같은 예방책을 적극 홍보, 광명에서 만큼은 가족을 잃는 슬픔이 있어서는 안된다”며 당부하였다.
 광명 박길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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