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 최고의 정통 악극 ‘여자의 일생’이 광주시민을 찾아온다.
광주시문화스포츠센터 대공연장에서 공연되는 악극 ‘여자의 일생’은 극단 엘칸토, sh 컴퍼니 주관으로 기구한 삶을 사는 한 여인의 인생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가정의 달을 맞아 17일 오후 7시와, 18일 3시, 7시에 공연되며 재미있는 추억의 공연으로 어버이날 최고의 효도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부에는 남보원, 금방울자매가 출연하는 버라이어티 쇼쇼쇼가 이어져 관객들을 추억속으로 초대한다.
공연관련 자세한 문의사항은 성남예총(753-1020)으로 하면 된다. 광주 정영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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