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촌토마토 축제’ 다양한 전시·공연 호평
‘퇴촌토마토 축제’ 다양한 전시·공연 호평
  • 정영석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13.06.24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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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퇴촌면에서 열린 ‘제11회 퇴촌토마토 축제’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퇴촌면 정지리 행사장에서 개최됐다.
축제에는 노철래 국회의원, 조억동 시장, 이성규시의회의장 등 각급 기관단체장과 학생, 시민, 관람객 등 23만명이 방문했으며, 각종 체험행사와 다양한 전시·공연 등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높은 호응으로 인해 지난해에 비해 확대된 토마토 풀장체험과 토마토 수확체험, 토마토 고추장 만들기에는 많은 가족들이 참여해 토마토를 직접 몸으로 체험했으며, 토마토 품종별 전시관과 웰빙음식 전시관에도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폐막식에서 “퇴촌 토마토 축제를 찾아주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내년에는 더욱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광주 정영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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