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署, 방화범 검거 차영선 경사 등 2명 표창
일산경찰서는 6일 아침 서장집무실에서 각 참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일 새벽 덕이동 소재 목재가공소에서 쌓아 놓은 합판더미에 불을 지른 방화범을 검거한 차영선 경사 등 2명에게 중요범인 검거 유공자로 표창과 부상을 수여했다.이 자리에서 박재현 서장은 방화범 검거에 대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여러분들의 빠른 판단과 신속한 현장대처로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어 지휘관으로써 참으로 든든하다”며 주민들이 경찰을 믿고 편안히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열심히 뛰어달라며 당부했다.
고양 / 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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