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소방서 ‘119 구급차’ 새 옷 단장
성남소방서 ‘119 구급차’ 새 옷 단장
  • 장현상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14.02.1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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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소방서(서장 정경남)는 안전성을 높이고 현대적 감각에 발맞춘 색상과 생명보호 이미지를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개선된 119구급차를 새롭게 선보였다.
색상디자인은 노란색과 하얀색을 바탕으로 빨간색 마크를 삽입해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으로 시민에게 보다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도록 디자인 됐다.
차량 좌·우측면에는 초고휘도 반사지(형광표지)를 부착해 야간출동 시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생명의 위급함을 상징하는 펄스 이미지(심장박동그래프)를 형상화해 119구급대의 전문성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경남 성남소방서장은“현대적 감각에 맞는 실용적 디자인으로 다시 태어난 119구급차는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시민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남 장현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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