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시장 : 오세창)는 최근 비전! 동두천포럼 직장교육으로 공공저작물 관리능력 향상을 위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새로운 정부운영 패러다임-‘정부 3.0’의 주요 전략인 공공정보의 개방 및 공공데이터의 민간활용 활성화로 인하여 정부 기관에서 생산되는 저작물의 관리와 유통이 더욱더 중요해지고 있다.
강의를 진행한 김신의(한국문화정보센터 선임연구원)강사는 선진국의 사례들을 언급하며 “공공정보의 개방은 세계적인 추세인 만큼, 우리도 발 빠르게 적응해야 하며 공공저작물을 관리하는 주체는 변화된 제도를 이해하고 정보의 관리와 유통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비전! 동두천포럼을 통해 많은 공직자가 정부3.0의 ‘개방과 소통’을 인식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이를 통해 시민에게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마인드를 갖게 됐다고 관계부서는 평가하고 있다.
동두천 김해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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