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소방서(서장 최영균)는 최근 본서 2층 대회의실에서 다중이용업소 영업주 및 종사자들의 소방안전의식 고취 및 자율소방안전관리체제 정착을 위해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다중이용업소 관계자 교육은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제8조(소방안전교육)에 의거 신규로 다중이용업소 영업을 시작하거나 명의변경 등으로 영업을 새로 시작하는 영업주 및 종업원이 그 대상이며 일반음식점, 유흥주점, 노래연습장 등 40여개 대상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화재예방교육 및 소방시설 점검· 사용법 교육 ▲다중이용업소 소방법령 안내 ▲화재 발생시 대처 요령 및 대피방법 교육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실시했다.
임영철 민원팀장은 “다중이용업소 화재예방은 무엇보다 영업주 및 종업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소방시설 점검과 사전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성남 장현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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