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다중이용시설 안전한가… 경기도와 안양시 합동 점검
안양 다중이용시설 안전한가… 경기도와 안양시 합동 점검
  • 김상일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14.05.14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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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다중이용시설 안전한가… 경기도와 안양시 합동 점검 안양의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경기도와 안양시의 합동 현장점검이 지난 13일 있었다.박수영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심기보 안양시 부시장이 이날 찾은 건물은 영화관인 평촌CGV와 석수동 근린상가 두 곳이다.CGV를 방문해서는 영화관은 다수의 사람들이 자주 찾는 시설인 만큼, 비상사태 발생 시 긴급 대피해야 하는 통로 확보여부와 관계자들의 시설안전 관리 실태를 꼼꼼히 점검했다.석수동 근린상가는 준공 된지 30년이 넘는 재난 취약시설로서 재난위험 D등급에 처해져 있다.이곳에서는 건축, 토목, 전기 등에 대한 안전점검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심기보 부시장은 재난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찾아온다며, 평소 철저한 안전의식과 관리 실태를 갖춰야 할 것이라고 현장 관계관들에게 당부했다.안양 김상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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