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최근 양평군에 거주하는 여성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작년에 이어 2회째 종합 건강검진을 진행했다.
경기도·한국건강관리협회 종합검진센터와의 연계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건강검진은 양평 관내 여성결혼이민자의 질병을 조기 발견해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양평군 내 여성결혼이민자 40여명이 경기도?한국건강관리협회 전액 지원으로 종합병원 기준 30만원 상당의 검진을 무료로 받았다. 양평 권길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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