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주소지 제한 폐지
노인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주소지 제한 폐지
  • 최규복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14.07.1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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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시장 곽상욱) 보건소는 만 65세 이상(1949년 이전 출생자) 노인의 폐렴구균으로 인한 패혈증, 수막염 등을 예방하기 위해 연중 실시하고 있는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의 편의를 위해 접종대상자의 주소지 제한을 폐지해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매년 접종하는 계절독감 예방접종과 달리 65세 이상 성인은 1회만 접종하면 되고 65세 이전에 병의원 등에서 폐렴구균 23가 다당질백신(PPSV23)을 접종한 경우에는 5년 경과후 접종이 필요하다.
예방접종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오산시 보건소 예방접종실에서 주소지에 상관없이 무료로 실시되며 신분증을 지참하고 간편한 복장으로 방문하면 된다.
한편 종양질환이나 백혈병·림프종·만성 신부전 등 면역저하자, 뇌척수액 누출자, 기능적 또는 해부학적 무비증 등 질환을 갖고 있는 경우에는 예방접종 방문전에 반드시 담당주치의와 접종에 대한 상담을 해야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기존 노인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은 관내 거주자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나 이번 주소지 제한 폐지로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무료접종의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오산 최규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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