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센터와 연계 중고생 40명 모집
광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는 청소년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광명시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여름방학기간 중 관내 중고생 40명을 모집하여 소방안전교육 및 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지난 7월 23일~7월 25일 3일간 광명소방서 교육센터 및 안전센터에서 실시되었으며 ▲ 소방안전 및 여름철 각종 안전사고 예방법 ▲심폐소생술 교육 ▲ 소방차량 등 장비관람 ▲소방안전토론 및 캠페인 자료수집 ▲안전 캠페인 및 시민의식조사 ▲평가 및 수료 순으로 진행되었다.특히 여성의용소방대원 9명이 청소년들의 안전 멘토로서 3일간 함께하였으며 25일 오후에는 광명시장 및 광명사거리역에서 화재예방 및 비상구 안전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캠페인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피켓을 들고 시민들에게 화재예방 및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알려 큰 호응과 공감을 얻었다.광명 하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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