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남부희망케어센터에서는 남양주시 와부읍 소재 연세마취통증의학과의원(원장 김용국)과 희망케어센터 이용자의 의료비를 감면해주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연세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남부희망케어센터에서 의뢰되는 저소득 환자의 의료비 30% 경감과 사례회의 자문 및 월 10명의 물리치료 지원을 약속했다.
김용국 원장은 “남부희망케어센터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어려운 분들이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남부희망케어센터는 앞으로도 여러 단체, 기업들과 협약을 체결해 이용자들에게 다양하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남양주 최달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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