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산지역 아동센터 ‘희망 선물’
보산지역 아동센터 ‘희망 선물’
  • 김해수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14.12.2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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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는 도미노피자와 함께 지난 12월 20일 보산동주민센터에서 어깨동무 캠페인을 진행하며, 보산지역아동센터 20명의 아이들에게 피자 만들기 체험을 함께 하고, 홍상기 기타리스트 공연과 함께 ‘꿈을 이루다’라는 주제로 미니토크 시간을 가졌다.
보산지역아동센터는 다문화가족의 자녀들도 많이 이용하고 있는 센터로, 이날 행사는 낯선 한국 땅에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다.
특히 일일 요리사가 되어 피자를 직접 만들어 먹어보고, 아이들만을 위한 음악회를 통해 아이들이 꿈꾸고 소원하는 일들은 이루어진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한 뜻 깊은 시간이었다.
보산지역아동센터 김명숙 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소외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는데 도움이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동두천 김해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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