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온정의 손길 계속 이어져
하남시, 온정의 손길 계속 이어져
  • 경인매일 kmaeil86@naver.com
  • 승인 2015.01.01 18: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남시는 지난달 30일 한국수자원공사 팔당권관리단(이재선 단장)에서 연말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600만원을 기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부시장실을 방문한 이재선 단장은“팔당권관리단에 적극 협조해 준 하남시에 감사드린다”며“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크게 사용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복운 부시장은“시민들에게 건강한 수돗물을 공급해 주는 관리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기탁금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토록 하겠다”고 전했다.
시는 이 기탁금을 행복하남기금에 예탁해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남 정영석기자

경인매일
경인매일 다른기사 보기
kmaeil86@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