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광역시 서구협의회

“북한이탈청소년과 함께하는 통일염원 음악회 및 멘토링” 개최

2015-10-30     조성화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광역시 서구협의회(회장 유정학)은 지난 10월 29일 19시서구청 지하대회의실에서 북한이탈주민 6세대와 세일고등학교 학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이탈청소년과 함께하는 통일염원 음악회 및 멘토링」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서 세일고등학교 학생 15명은 북한이탈청소년과 그 가족을 위해 작은 음악회 열어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였다. 


 또한, 북한이탈청소년 및 가족들과 1:1로 학교생활 및 실생활에 필요한 사항을 멘토 해줌으로써 북한이탈 청소년 및 그 가족들이 보다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많은 조언을 해주는 등 알찬 시간을 갖었다.  이날 참석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광역시 서구협의회장(유정학)은 앞으로도 소외된 북한이탈자들에게 꾸준한 관심과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인천 조성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