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분기 인허가 과정의 규제애로 건의 안내문 발송
2016-01-12 김해수 기자
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각종 인·허가 등 민원처리 과정에서 불편과 부담을 주는 공무원의 행태 규제 및 기업의 경제 활동을 제한하는 낡고 불합리한 규제를 찾아 개선하기 위해 4/4분기 건축, 개발행위, 공장설립 등으로 인·허가를 받은 320여명을 대상으로 안내문 및 규제신고서를 지난 11일 발송했다.
동두천시는 인·허가 접수 및 민원처리과정에서의 불편사항을 「규제개혁신고센터」를 통한 신고접수를 포함하여 다양한 신고 채널 및 방법을 안내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이중삼중의 규제에 묶여 기업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기업인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기 위하여 오는 14일 개최되는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 및 기업애로 간담회」개최 시 「규제개혁신고센터」운영을 홍보할 예정이다.
동두천=김해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