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정신건강증진센터 이전
2016-03-09 정영석 기자
하남시 정신건강증진센터가 지난 7일 보건소 지하에서 시청 맞은편 우정빌딩 4층으로 이전하여 새로운 장소에서 업무를 개시했다.
또한, 엘리베이터가 없어 치매사업 등 노인분들의 불편이 많아 교통이용이 편리하고 시민의 접근성과 회원이용의 편의를 고려하여 시청과 가까운 장소로 이전을 결정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정신건강증진센터 이전으로 더 나은 환경과 삶의 질 향상으로 정신장애의 올바른 이해와 권익보호로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을 도모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하남=정영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