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찾아가는 원스톱 이동상담센터
2016-03-21 김재일 기자
수원시는 LH호매실 칠보마을 7단지 아파트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원스톱 이동상담센터’를 운영했다.이 서비스는 시와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복지, 보건, 법률, 고용 4개 분야 전문가로 구성해 현장을 직접 나가 개인별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복지 분야 민원은 단순히 한 기관에서 해결해 줄 수 없다. 따라서 시민들은 문제 해결을 위해 여러 기관을 찾아 다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며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상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수원=김재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