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북적북적' 관심 몰린 '제 1회 대한민국 자격증 박람회'

2016-10-18     이창호 기자

김포시와 김포문화재단이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 '대한민국 자격증 박람회'가 학생과 취업준비생, 일반인 등 6천여 명이 몰리며 관심을 끌었다.

16일까지 3일간 사우동 김포아트홀 일대에서 열린 박람회에서는 검색광고마케터, 특수경호사, 국제무역사, 반려동물관리사, 방송작가 등 65개의 자격증 관련 부스가 운영됐다. 또한, 성공, 도전, 서비스, 전문, 입시 등 각계 전문가 25명이 참여하는 릴레이 강연과 '키썸', '드럼캣', '서지우'의 부대공연도 큰 인기를 끌었다.

김포 이창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