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살충제 성분 검출 ‘W농장’ 인근 6개 농장 성분 검사
2017-08-18 정영석 기자
광주산 달걀에서도 살충제 성분이 검출 돼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다행히도 인근 산란계 농장에서는 살충제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
광주시 관계자는 “W농장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돼 주변 농장에서도 검출될 것이 우려됐었으나 다행히도 관내 나머지 농장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고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에 따라 D농장 등 관내 산란계 농장에서 생산된 달걀은 지난 16일부터 정상 유통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