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천 포천시장, 기업현장 방문‘분주’
2017-10-23 김은섭 기자
포천시(시장 김종천)는 지난 19일 불타는 열정으로 “불에 타지 않는 제품”을 만들자 라는 슬로건으로 건축시장에 뛰어들어 우수한 난연 제품을 개발·생산·공급하는 ㈜쉘보드 (대표 이승희) 기업을 방문 기업대표 등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날 ㈜쉘보드는 우즈베키스탄 공화국 건설부장관이 방문 합작기업 설립을 위한 MOU (업무협약)를 체결 우즈베키스탄 진출을 본격화하는 계기가 됐다.
김종천 시장은 “자리포브 보티르존 장관의 포천방문을 환영하고 ㈜쉘보드 제품의 우수성은 포천시가 보증할테니 민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좋은 결과를 맺기 바란다”고 전했다.
㈜쉘보드 기업은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각종 전시회와 안전산업 오디션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유럽기업과 협업으로 프랑스 등 유럽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