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양주'기치 내 건 이성호 양주시장후보, 재선 성공
2018-06-14 권태경 기자
13일 전국 동시 지방선거에서 이성호(더불어민주당)후보가 넉넉한 표차로 양주시장 재선에 성공했다.
또 "회천신도시와 은남산단에 조성될 도시첨단산업단지에 단순노동형이 아니라 미래신성장 동력산업기관과 연구소를 유치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설치,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설치, 융복합스마트팜 보급을 확대해 첨단 농축산업을 육성시키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특히 이성호 당선인은 "전철7호선 양주시 연장사업과 39번 국지도 개통이 최대한 빨리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양주시 동-서 교통망 확충, 대중교통노선 확대로 생활권을 좁히고 균형발전을 이루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