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흥선권역 원스톱 복지 상담데이 운영

2018-11-13     권태경 기자

의정부시 흥선동 행정복지센터(권역국장 유근식)는 지난 9일 행복로에서 민· 협력 ‘원스톱 복지 상담데이’를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흥선동 복지지원과 주관으로 공공과 민간복지기관 등 13개 기관이 참여하여 복지상담, 일자리 상담, 치매 및 기초건강 검사 등 다양한서비스를 지역주민에게 한자리에서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대해 유근식 흥선권역 국장은“민간과 공공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보건복지 통합 상담을 원스톱으로 지원하여 시민 편의증진 및 지역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흥선동 복지지원과는 지금까지 4차례에 걸쳐 총 2,000여 명에게 복지서비스에 대한 정보 제공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홍보 등을 추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