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은 망할집” 영업방해

수원서부署, 50대 입건

2008-04-29     박종명기자
수원서부경찰서는 29일 출입문을 막고 영업을 방해한 송(56)모씨를 업무방해로 불구속 했다.경찰은 송씨가 지난 27일 권선구 고등동에서 횟집을 운영하는 김(38·여)모씨 출입문에서 이집은 빛이 많아망할집 이라며 6시간여동안 업무방해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