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풍산동 새마을협의회, 추석명절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반찬 나눔

2020-09-27     정영석 기자
하남시

(하남=정영석기자)하남시 풍산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3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복지사각지대 등 어려운 이웃 20명에게 정성으로 만든 반찬과 송편을 전달했다.

이날 새마을 회원들은 모두가 행복한 추석명절을 맞이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이웃에게 정성껏 준비한 반찬과 송편을 전달했다.

이왕수, 김경자 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새마을협의회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사를 지원한 김선철 풍산동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반찬과 송편을 마련해준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의 이웃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서로 돕는 따뜻한 풍산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