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美 관계 불평등 시정해야"

미선ㆍ효순양 사망 4주기 추모

2006-06-14     경인매일
심미선, 신효순양 사망 4주기를 맞아 민노당이 "불평등한 한미관계를 바로잡아 고 심미선 신효순의 한을 풀고, 당당한 나라 자주적이고 평화로운 한반도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13일 민노당 박용진 대변인은 "심미선, 신효순 두 여중생이 미군 장갑차에 의해 죽어간 지 4년"이라며 "그러나 아직 우리의 추모사는 부끄럽기만 하다"고 밝혔다.



박주연 기자 prin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