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박문제 인천센터, 인천가톨릭대학교 예방활동단과 도박문제 조기발견 및 예방 위한 공동 캠페인 개최

2021-06-10     김정호 기자

(인천=김정호기자)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인천센터는 지난 6월 8일부터 10일까지 인천가톨릭대학교에서 예방활동단 학생들과 함께 ‘도박문제 조기발견 및 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인천가톨릭대학교 재학생 및 임직원 그리고 지역주민의 도박문제 조기발견 및 예방 활동을 위해 마련됐다.

인천센터는 학생들과 임직원 그리고 지역주민들에게 홍보물 배포를 통해 도박문제 발생 시 도움 받을 수 있는 기관과 1336을 알리고 도박문제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했다.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인천센터 김정열 센터장은 “앞으로도 인천가톨릭대학교와 공동으로 학생과 임직원 그리고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인천센터는 도박문제 치유재활 및 예방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전문상담치유기관이다. 도박문제를 가지고 있는 대상자와 가족은 누구나 △전화(국번 없음, 무료), △온라인 채팅 넷라인, △문자, △카카오톡 챗봇(‘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친구 추가)을 통해 상담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