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개군면 바르게살기협의회, 마스크 2000매 기부

2021-07-30     신현철 기자
양평군은

(양평=신현철기자) 양평군은 개군면 바르게살기협의회에서 29일 개군면사무소에 마스크 2000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장희 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2주 연장되는 등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는 엄중한 시기에 마스크 기부를 통해 코로나19가 조기종식 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이 마스크 착용에 적극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구 개군면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에서도 필요한 방역물품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