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균 인지동 통장, 안성2동에 과자 50상자 기탁

2021-10-15     진두석 기자
안성2동은

[안성=진두석기자] 안성2동은 지난 14일, 박연균 인지동 통장이 이웃돕기 물품으로 과자 50상자를 안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연균 인지동 통장은 평소 사회복지에 관심을 갖고 안성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에 솔선수범하는 등 취약계층에게 많은 도움을 드리고자 다방면으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결손가정의 어린이들에게 맛있는 과자를 주고 싶은 마음에 이번 기부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안성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윤근 민간위원장은 “어린이들에게 따뜻하고 맛있는 선물을 준 박연균 인지동 통장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한 물품은 과자 꾸러미로 만들어 20가구의 결손가정 아동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