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서종면주민자치위원회, 지난 16일 제3회 매실따기 행사수익 전달

[양평=신현철기자] 양평군 서종면 주민자치위원회은 지난 16일, 북한강변 산책로에서 진행된 매실따기 체험행사의 수익금 112만원을 서종면사무소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상재 주민자치위원장은 “매실따기 축제가 더욱 발전하여 서종면을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축제에 참여한 서종면민에게 큰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진선 서종면장은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역 내 소외계층에 관심을 갖고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살기 좋은 서종면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