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소방서, 추석 명절 대비 화재안전대책 추진

2022-08-10     임영화 기자

[인천=임영화기자]인천남동소방서(서장 서상철)는 추석 명절을 대비해 31일까지 대형 인명피해 방지 및 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추석 명절 대비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화재안전대책의 주요내용은 ▲다중이용시설 등 취약시설 합동점검 및 불시단속 강화 ▲생활환경 주변 화재위험 요인 제거 및 피난안전 확보 ▲화재안전수칙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언론 홍보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대비 화재안전대책에 만전을 기울이겠다”며 “시민분들께서도 자발적인 안전점검과 안전사고 방지에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