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 시위하는 평택 지킴이

2006-09-13     경인매일
한 여성 평택지킴이가 13일 오전 평택시 팽성읍 대추리와 도두리 K2 미군기지 예정지 빈집 철거가 시작된 가운데 한 주택 옥상에서 온몸에 쇠사슬을 묶고 행정대집행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이기태 기자 fotojournal@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