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제일 관광도시‘우뚝’
2013-09-09 김인철기자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최근 한국관광평가연구원 주관으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3 대한민국 진흥 정책 브랜드 대상-International QTS Brand Award’ 시상식에서 진흥정책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시상식은 포천시립민속예술단의 축하 연주와 공연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진흥 정책에 기여한 기관 및 기업, 단체 등에게 브랜드 대상 수여했다.
또한, 스마트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 구축과 SNS 등을 통한 온라인 쌍방향 홍보 추진, 코레일 ITX-청춘열차 포천 상품 운영, 억새꽃축제와 동장군축제의 주민주도 축제 개최 등 포천 관광의 새로운 변화를 추진했다.
그리고 외국인 관광객 중 가장 많은 인원을 차지하고 있는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국 기업과의 업무협약 및 중국 청소년 예술제 개최를 통해 향후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 관광의 거점으로의 발판을 마련했으며, 민관군의 상생발전을 위한 창조적 안보관광 승진훈련장 개방과 폐채석장의 재발견 아트밸리 등 수도권 제일의 관광도시로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당진시, 봉화군, 단양군과 함께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