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어린이 건강체험관’ 문 활짝
2014-01-07 김영석기자
평택시(시장 김선기)는‘어린이 건강체험관’을 북부복지타운내 송탄보건소 4층에 개관하고 1월부터 전화 및 방문 예약접수를 받아 1월 20일부터 운영한다.
‘세 살 적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옛말처럼 어릴 때부터 좋은 생활습관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주요 건강요인에 대한 컨텐츠 구성으로 이루어진 시설인‘어린이 건강체험관’은 평택시 북부지역뿐만 아니라 남부·서부 관할지역을 모두 포함하여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할 수 있는 대상은 6세~10세(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교 1~3학년이며, 단체는 월~금까지 1일 3회 운영되고 개인은 수요일 15:00에 이용할 수 있다.
이용방법은 전화 및 방문 예약접수(단체접수 10~30명 이내, 개인 5명 이상 모집 후 운영)를 하면 된다.
평택 김영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