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10월 문화의 달을 즐기다
2014-10-26 경인매일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하남시에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마련됐다.
지난 25일 하남문화예술회관 어울마당과 야외전시장에서는 ‘제17회 하남거리예술제’가 열렸다.
음악, 무용, 사물놀이, 태권도 시범 등 공연과 미술, 만화, 캐릭터, 사진 등의 전시가 열렸으며 부대행사로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사물놀이 등 체험행사도 마련돼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개막식에 참석한 이교범 시장은 축사를 통해 “하남거리예술제를 통해 맘껏 문화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며“앞으로도 살기 좋은 하남을 만들기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